정치/경제/사회
"최순실, 청와대 수시로 드나들었다"
"최순실, 청와대 수시로 드나들었다""최순실, 행정관 차 타고 청와대 정문으로 출입""신분 확인하려던 경호 책임자 좌천돼"'비선실세 국정농단' 논란의 중심 최순실이 3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국정농단'의 주역 '비선 최순실'이 청와대 행정관...
종로구, 명품종로 건설을 위한 「제3회 종로구 잘 가꾼 집」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도심 속 녹색공간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25일(화)「제3회 종로구 잘 가꾼 집」을 선정했다. 종로 잘 가꾼 집 선정 사업은 단독․다세대․다가구 주택 중 주변의 자투리 공간을 꽃, 나무, 화분 등으로 녹색공간이 풍부한 공간으로 잘 가꾸어 ...
"박대통령 퇴진" 끊없는 시국선언…'시굿선언' 굿판도
대학가는 물론 노동계·언론계·종교계도 가세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으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31일 시국선언 행렬이 더욱 커지고 있다.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전날 귀국한 최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을 예...
종로구 - 국민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학생된 공무원’업무 전문성 채운다'
직원 직무능력 향상 및 학술교류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협약의 일환으로 행정전문가 양성위한 국민대 행정관리학과 운영공동과제 선정 및 연구, 공동세미나, 교육 , 봉사활동 등 상호협력지난 2014년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교육, 연구분야까지 협력관...
朴대통령, 국정 누구와 상의하나
최순실씨와 관련한 국정농단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최씨가 30일 귀국하고 관련 당사자들의 압수수색이 이어지면서 사건의 실체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올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비선실세 최순실 입국장면더구나 29일 서울 광화문 ...
최순실 특수본, 靑 압수수색이 첫 시험대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검찰이 과연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설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그동안 '뒷북수사'라는 비판을 받아온 검찰이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후 얼마나 빠른 시일내에 청와대 압수수색에 들어갈 수 있느냐가...
'박대통령 하야' 현실화 땐 어떻게 진행될까
'박대통령 하야' 현실화 땐 어떻게 진행될까궐위시 황교안 총리·유일호 부총리 순으로 대통령 대행야권, '하야' 카드 금기시 하는 이유 '일여야다' 시나리오 때문 분석도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야권 일각과 시민사회단체 등지에서 대통령 탄핵과 하야 등의 주장이...
정신못차린 黨靑, 잇단 '설화'로 분노한 민심에 기름부어
이원종 "朴대통령도 국민 못지않게 피해자"이정현 "나도 연설문 쓸 때 친구에게 물어봐"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적 공분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사태를 수습하기는 커녕 잇단 황당 발언과 박 대통령 비호 발언으로 불난집에 기름을 붓고있다.이원...
최순실 태블릿PC' 진짜 자기 것이 아닐까?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이 테블릿 PC를 통해 청와대 보고서를 사전에 봤다는 등의 보도와 관련, 해당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7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테블릿 PC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쓸 줄도 모른다. 내 것이...
종로구,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로 사랑나눔 실천
창신2동, 11월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위한 「꿈을 켜는 바이올린사업」 추진창신1동, 지역 내 기부업체 발굴해 저소득 이웃과 연계하는 「아름다운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추진, 현재 11개 기부업체 참여종로5․6가동, 29일 저소득 어르신위한 「행복한 주말밥상 만들기」 ...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