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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의로계, 진료 거부 대단히 유감...의료 현장으로 돌아와야"
문재인 대통령은 집단 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을 향해 "하루속히 업무에 복귀하여 환자들을 돌보고, 국민의 불안을 종식시키는 의료계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8월 31일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1%→ 49.0%로 2주 연속 상승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6.1%에서 49.0%로 2.9%포인트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8월 31일, YTN 의뢰로 실시한 8월4주차(24일~28일) 주중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9%포인트 오른 49.0%(매우 잘함 28.3%, 잘하는 편 20.8%)를 기록했다고...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신임 민주당대표에게 축하 전화
문재인 대통령은 8월 2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다.이 대표 측 최인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표는 오후 정기 전국대의원대회가 끝난 직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높은 득표율로 당선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 대표가 정부에서 내각을 잘 이...
의협, 전공의 형사고발에 강력반발 ... 무기한 총파업 시사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전공의들을 경찰에 형사고발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무기한 총파업 돌입등 더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최대집 의협 회장은 8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큰 책임을 질 수도 없는 20대 후반의 젊은 의사들에게 가혹한 조치를 했다"며 "전공의 10명 고발조치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1...
문재인 대통령, 신임 국방장관에 서욱 육군 참모총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8월 24일 오후 서욱 육군참모총장(57)을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지명했다. 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송영무(1기), 정경두(2기)에 이어 문재인 정부 세 번째 국방부 장관이 된다.서욱 후보자는 주요 작전 분야 직위를 거친 대표적인 연합 및 합동작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광주 인성고를 나와 1985년 육사 41기로 임관해 동부...
정부 ,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카페,식당 등 운영시간 제한"
정부는 이번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한다. 대신 중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식당과 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정세균 총리는 8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오늘 회의...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사건, 중재 재개 여부 검토 중"
지난 2017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사인(私人) 중재 절차의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8월 27일 피해자가 요청한 사인 중재 절차를 수용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사인 중재는 뉴질랜드 노동법에 따라 피고용인이 피해를 입힌 고용주에게 위로금 등을 요구하는 제...
코로나 확진자와 간접접촉한 민주당 지도부 모두 음성 판정 받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민주당은 8월 27일 오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 또한 남인순·박광온·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이들은 ...
서울대병원 내과 대학교수들도 파업 동참 논의
서울대병원 내과 소속 대학교수들이 의료계 집단휴진(총파업)에 동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서울대병원은 8월 28일 "내과에서 (파업)논의를 정리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파업에 동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의료계 집단휴진은 전공의와 전임의, 대한의사협회(의협) 중심으로 진행돼왔으나, 한 대학 병원의 1개 진료과가 집단휴진에 나...
정부, 제9호 태풍 마이삭 발달 가능성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발달 가능성 및 주말께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정부는 8월 28일 오전 3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28일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이는 태풍 바비(BAVI)의 영향권에 벗어나 중대본을 해제한 지...
국회 출입기자 코로나 19 확진... 국회 8월 29일까지 주요 청사 폐쇄
국회 출입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27일 일시 폐쇄됐다. 이에 따라 주요 정당 회의와 결산 국회 상임위원회 등도 전면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또한 8월 29일까지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 등 주요 청사를 폐쇄하는데 국회 출입기자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내 ...
문재인 대통령,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 가져... 방역 조치 협조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8월 27일,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교회 지도자들에게 대면 예배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한국교회총연합 등 개신교계는 기한 없는 예배 금지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협력기구 구성을 통한 ...
의료계 총파업에 문재인 대통령 "원칙적 법 집행 통해 강력하게 대처" 지시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전임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원칙적 법 집행을 통해 강력히 대처하라"고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8월 26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비상 진료 계획을 실효성 있게 작동해 의료 ...
정세균 총리 "환자생명 담보로 하는 의사들 집단행동은 국민들이 용납 못할 것"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4대 의료정책 폐기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의료계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집단행동은 국민들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라 즉시 의료현장으로 복귀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경고해다.정 총리는 8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
김원웅 광복회장 "보훈처장으로부터 경고 받은적 없다. 광복회는 보훈처 떠나야"
김원웅 광복회장은 최근 친일 청산 강경 관련 발언을 이유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8월 20일 보훈단체 협력 담당관이 김 회장과 직접 통화했다며 김 회장의 주장에 맞섰다.김원웅 회장은 8월 25일 오후 박 처장이 최근 발언을 이유로 구두 경고를 했느냐는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다. 3·1운동 할 때 민족 대표 33인이 ...
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2단계서 최대한 막아야... 3단계 격상시 굉장한 피해 우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받아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지 않고 어떻게 든지 막아봐야 되겠다라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8월 25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에서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을 때 피해가 어느정도 인가'라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의 질문에...
강경화 외교부장관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뉴질랜드 국민·피해자에 사과 못해"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정치권에서 뉴질랜드 국민과 피해자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과는 못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장관은 8월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과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 통화에서 (성추행) 얘기가 나와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국민에게만 사과할...
강경화 외교부장관 "뉴질랜드 성추행 사건,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2017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외교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8월 24일 오후 화상 실국장회의를 열고 "2017년 말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이 지난 7월28일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 시 제기됐다"...
정부, 수해입은 20개 시군구·36개 읍·면·동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24일, 피해가 심각한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13일부터 11일 간 중앙재난합동피해조사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시군구로는 ▲광주...
의협 "정부와 허심탄회한 논의" 파업은 정상적으로 26일부터 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은 8월 24일 면담을 하고 조속한 진료현장 정상화를 목표로 실무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다만 의협은 8월 26일 예정된 파업은 변경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날 만남은 의협이 정 총리와 여야 정치권에 긴급 간담회를 제안하고, 정 총리가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됐다.정 총리는 의협 대표단을 만나 모두발언에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
문재인 대통령 "의료계 실력행사 결코 지지 받을 수 없어아…단호히 대응할 것"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의료진들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확산 저지에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 집단행동은 결코 지지받을 수 없다"며"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8월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비...
문재인 대통령, 방역 수칙 준수•협조 당부... "지금 못 막으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국민에게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8월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당부한 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를 다시 한 번 강조...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정부, 중대본 가동... 1단계 돌입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행정안전부는 8월 24일 오후 2시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태풍 바비는 현재 크기와 강도가 소형이지만 오늘 오후 3시경 중형급으로, 26일 오전 3시께 최대풍속 시...
전공의들, 코로나19 대응 현장 진료에 복귀.. 파업은 계속 진행중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지현 대전협 회장 등 대전협 지도부는 8월 23일 저녁 정부서울청사에서 150분 간의 심야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협상 후 대전협은 8월 24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한에서만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협은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신설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정부 정책의 전면 재논의를 요구하...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3.9%→ 46.1%로 2.8%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3.3%에서 46.1%로 2.8%포인트 상승해 7월 5주차(46.4%)이후 3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1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8월 24일 발표한 8월 3주차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p·응답률 5.3...
정세균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확대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외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박주민 측 "민경욱&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집시법 위반 혐의로 고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 측은 감염병 예방법 및 집시법 위반 혐의로 민경욱 미래통합당 전 의원과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최현 박주민 선거대책본부 기획상황실장과 민주당 이재정 의원, 현근택 대변인은 8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피고발인들은 국...
진영 행안부장관 "사랑제일교회, 역학 조사 비협조시 무관용 대응"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진 장관은 8월 21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번 코로나19 상황이 과거의 신천지 교회때보다도 더욱 더 엄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수도권은 인구가 ...
광복절 집회 현장에 투입된 경찰 중 4명 코로나19 확진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 현장 대응에 투입된 경찰 부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들이 나오고 있다.8월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복절 집회 대응 관련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찰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각 서울경찰청 1기동단 1명, 3기동단 1명, 4기동...
문재인 대통령, 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가져…방역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천주교 주요 지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8월 20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비롯해 염수경 서울대교구장 등 9명의 교구장이 참석했다.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차단 노력에...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