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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성추행 고소장' 온라인 유포등 2차 가해자들 입건 수사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혐의 고소장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온라인상에 최초 유포한 혐의로 경찰이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7월 4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시장 전 비서 A씨의 고소 내용 추정 문서를 인터넷에 처음 유포한 2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2명이 문건을 가장 이른 시간에 올렸고, 이후 삽시...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국 지시
외교부는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외교관 A씨에게 귀국을 지시했다. 특히 외교부는 외교부 청사에서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 대사와 면담하며 우리 정부의 조치를 설명하고 뉴질랜드 정부가 요청할 경우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다만 뉴질랜드 정부가 언론을 통해 성추행 문제를 공론화하고 정상...
잇딴 성추행 사건에 국회에서 여가부 역할에 비판 이어져
이정옥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8월 3일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등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질타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1차적 임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박 전 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 질의에 "아직 수사중인 사건으...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 속출 ... 사망 6명·실종 9명·부상 6명
집중호우가 내린 8월 3일 오전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계장이 산사태로 무너졌다8월 1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재민은 818명에 달하고 있으며, 피해 응급복구 작업도 한창이지만 좀체 속도를 내지 못해 3.2%만 복구됐다.8월 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잠...
문재인 대통령, 여름 휴가 취소... 호우 피해 대처상황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8월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닷새 간 계획했던 여름 휴가를 취소했다. 이는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이어진데 따른것으로 보인다.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8월 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며 "추후 휴가 일정은 미정이다"고 전했다. 문 대통...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4.4%→ 46.4%로 10주만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4.4%에서 46.4%로 2%포인트 상승해 5월 3주차(62.3%)이후 10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8월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7월 5주차(27일~31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4%(매우 잘함 24.6%, 잘하는 편 21.7%)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
행안부, 중대본 대응 최고 단계로 격상...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 속출
행정안전부는 8월 2일 오후 3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수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국지적으로 내린 많은 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데다 앞으로도 새벽 시간대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
중부지방 중심으로 호우특보 발효…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8월 1일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배수펌프장 및 양수기 등 수방자재 가동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또 상황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집중호우로 지반이 매우...
청와대 "다주택 보유중인 참모진 모두 1주택 외 처분"
청와대는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참모진 모두 주택 처분을 하거나 처분 중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7월 31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참모진 중 다주택 보유자들은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달 내로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 12명에게 실거주 목적 외의 주택을 모두 처분할 ...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논란에 "사실관계 토대로 조치 중"
외교부는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한 외교관이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7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외교관을 본국으로 송환해 조사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정확한 사실관계를 토대로 이 사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외교부의 성인지 ...
행안부, 집중호우 긴급점검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7월 30일 오전 집중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대전·충북·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10개 시·도 부단체장을 비롯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등에서 참석했다.현재 7...
최재형 감사원장 "'탈원전 국민 대다수 지지' 발언에 지지율 언급한 것" 해명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 원전 조기 폐쇄 감사 과정에서 탈원전 정책을 '대선 지지율 41% 정부의 국정과제'라고 언급한 배경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최 원장은 7월 2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해당 발언을 한 취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앞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27일 한겨레 신문에 최 원장이 지...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에 문재인 대통령 "완전한 미사일 주권 확보 위한 노력 계속"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 내용을 담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자"고 밝혔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월 29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
청와대 "박지원 4·8 이면합의서, 존재하지 않는 문건 확인"
청와대는 미래통합당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서명했다는 '4·8 이면합의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국정원, 통일부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이른바 '이면합의서' 문건은 정부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건임을 확인했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월 2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미래통합당은 2...
문재인 대통령,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를 갖고 우리 외교관 성추행 의혹 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7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30분간 이뤄진 아던 총리와의 전화통화를 했다. 통화는 아던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는 7월 2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주재 한국 외교관 A씨가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는 성추행 행...
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한 외교관, 면책특권 보호 안 해"
외교부는 뉴질랜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한국 고위 외교관의 성범죄 사건과 관련, "외교부가 특권 면제를 거론하면서 특정인을 보호하고 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김인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가 해당 수사 요청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뉴질랜드 측과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뉴질랜드 방송 뉴스...
국회 정보위, 통합당 불참속에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강행
국회 정보위원회는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강행했다. 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7월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내용을 근거로 해서 (보고서를) 채택했다"며 "야당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고 여당 의원들이 회의한 결과 채택하기로 결정...
청와대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 완전히 해제...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청와대는 7월 28일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발표했다.이 발표에 사실상 미국이 우리나라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개발을 허용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2020년 7월28일 오늘부터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
“장애를 뛰어넘은 기쁨의 하모니” 앙상블 조이너스, 7월 31일 창단 연주회 개최
장애 청년 예술인과 비장애 청년 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Joy in Us)가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예술 청년들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9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
문재인 대통령 "지금까지 기적같은 경제 선방...3분기는 경제 반등 이뤄낼 적기"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7일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경제 반등 이뤄낼 적기"라며 3분기 경제 회복의 필요성을 주창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각종 경제 지표도 2분기를 저점으로 6, 7월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대침체 속에서 우리 경제도 지난 1분...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학력위조 의혹에 제기에 "단국대 가서 물어보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미래통합당의 '학력위조 의혹' 제기에 대해 "55년 전이면 하태경 의원은 태어나지도 않은 시절"이라고 말했다.박 후보자는 7월 27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하태경 통합당 의원이 단국대 편입 과정에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자 이같이 반박하며 "그때의 사회적 개념과 오늘날 21세기의 개념은 많은 차이가...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4.8%→ 44.4%로 9주 연속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4.8%에서 44.4%로 0.4%포인트 하락해 5월 3주차(62.3%)이후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월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7월 4주차(20일~24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4.4%(매우 잘함 24.6%, 잘하는 편 19.8%)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정세균 총리 "해외유입 외국인 코로나19 환자 치료비, 본인 부담 추진"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6일 "앞으로는 해외유입 외국인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되, 외교관계를 고려해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늘 회의에서 외국인 확진자의 입원치료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며 ...
종로구, '우리집 온라인 체육교실' 운영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월부터 온라인에서 「언제 어디서든 우리집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주민 건강증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극복을 돕기 위함이다.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라 20일(월)부터 공공체육시설 등의 운영 재개가 가능해졌으나,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기가 어렵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한 상황이다....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취임... 경찰 개혁 의지 표명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이 "개혁은 시대정신이자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제는 예방적 경찰활동이 첫 번째가 돼야 한다"면서 범죄 기회를 차단하는 치안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김 청장은 7월 24일 취임사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든든한 이웃경찰로 생활 주변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현장은 그...
폭우로 전국에 피해 잇따라... 사망 3명·실종 1명·대피 195명
밤새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7월 24일 오전 6시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실종 1명, 경상 4명이다.부산 동구 초량동 지하차도 침수로에서는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부산 해운대구 건설공사 현장도 침수돼 2명이 경상을 입었다.울산 울주군 위양천에서는 60대 남...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박원순 피해자에게 위로 표명 "진상규명 땐 靑 공식입장 낼 것"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대변인의 개인적 입장을 전제로 피해자에게 위로의 뜻을 표명했다. 다만 청와대 차원의 공식 입장은 사건의 명확한 진상규명 이후에 가능하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7월 23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국일보 기사에 소개된 자신의 피해자에 대한 위로 메시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전화 취...
작곡가 김혜원, 자작곡 라이브 퍼포먼스 ‘회색 도시’ 7월 25일 개최
작곡가 김혜원의 자작곡 라이브 퍼포먼스 ‘회색 도시: 북위 37° 34’ 00” 동경 126° 58’ 41”’가 25일 저녁 6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ART95에서 열린다.퍼포먼스 제목 ‘회색 도시’는 탁해진 공기의 서울 하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부제 ‘북위 37° 34’ 00” 동경 126° 58’ 41”’는 서울시 위도와 경도를 상징한다.공연은...
정세균 국무총리 "7월 24일부터 교회 방역강화 조치 해제"
정부가 교회 방역강화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7월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며 "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지방자치단체별 행정조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는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국무회의서 의결
올해 8월 17일(월)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8월 15일~17일까지 총 사흘간 연휴가 이어진다.문재인 대통령은 7월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8월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문 대통령 취임 이후 임시공휴일 지정은 이번이 두 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7년 10월2일을 임시공...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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