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정부, 10월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11일 신종 코로나바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 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
정부, 태풍 피해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강릉·인제·고성·경주·포항
정부는 올 여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인제군·고성군, 경북 포항시·경주시를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문 대통령은 9월 23일 낮 12시4분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과 9개 시군 관할 19개 읍·면·동에 대해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裁可)했다. 읍면동 19곳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일...
종로구 발주 공사현장·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점검 추진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과 연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이행 여부를 살피는 「관내 발주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정책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안전지침과 기준을 규정화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사장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종로구...
정세균 총리 "독감 예방접종 차질 생겨 송구스럽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과정상 문제점이 발견되며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일시 중단된 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예방접종이 차질을 빚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정 총리는 9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정부는 인플루엔자 백신 유통과정에서 제기된 문제...
국무총리실 직원 코로나 확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첫 폐쇄
국무총리실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총리실이 입주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4층에 근무하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 A국장은 9월 22일 오전 10시20분께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A국장은 전날인 9월 21일 외...
정부,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2단계로 조정
정부가 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늘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수도권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로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한 뒤 "사회적 ...
태풍 하이선에 전국 곳곳에서 피해 발생. 실종 1명·부상 5명·이재민 124명…7만여 세대 정전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1명이 실종되고 5명이 다쳤다. 이재민도 124명 발생했다.시설물 파손과 정전 피해가 속출했으며 경북 경주 월성원전 터빈발전기 2기도 멈췄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기준 태풍 하이선에 의한 인명 피해는 실종 1명, 부상 5명이다. 오전 10시30분 기...
정세균 총리, 추석 연휴 이동 자제 호소 "집에서 휴식 시간 가지셨으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금은 전국 각지와 거의 모든 일상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 추석 연휴가 또 다른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9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명절이 4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행안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정부는 9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이날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
정부 ,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 "카페,식당 등 운영시간 제한"
정부는 이번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한다. 대신 중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식당과 카페 등의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 정세균 총리는 8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오늘 회의...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