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정부, 제9호 태풍 마이삭 발달 가능성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발달 가능성 및 주말께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정부는 8월 28일 오전 3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28일 풍수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 이는 태풍 바비(BAVI)의 영향권에 벗어나 중대본을 해제한 지...
정부, 수해입은 20개 시군구·36개 읍·면·동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정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24일, 피해가 심각한 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13일부터 11일 간 중앙재난합동피해조사 및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서면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시군구로는 ▲광주...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정부, 중대본 가동... 1단계 돌입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행정안전부는 8월 24일 오후 2시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태풍 바비는 현재 크기와 강도가 소형이지만 오늘 오후 3시경 중형급으로, 26일 오전 3시께 최대풍속 시...
정세균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확대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외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진영 행안부장관 "사랑제일교회, 역학 조사 비협조시 무관용 대응"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진 장관은 8월 21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번 코로나19 상황이 과거의 신천지 교회때보다도 더욱 더 엄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수도권은 인구가 ...
광복절 집회 현장에 투입된 경찰 중 4명 코로나19 확진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 현장 대응에 투입된 경찰 부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들이 나오고 있다.8월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복절 집회 대응 관련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찰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각 서울경찰청 1기동단 1명, 3기동단 1명, 4기동...
정세균 총리 "코로나 검사•조사 방해로 추가 감염시 구상권 적극 행사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조사 방해 행위로 인한 추가 감염 발생시 "치료비 환수,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예고했다.정 총리는 8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방역당국의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
정부 "8월 19일 자정부터 수도권 교회 비대면 예배 전환•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8월 19일부터 수도권 소재 교회에서는 소모임 외 정규 예배도 비대면으로 전환된다. 정부가 지정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8일 오후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같은 방역 강화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8월 16일부터 서울과 경기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했다. ...
정부,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결정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5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가 이번 고비를 넘지 못한다면 세계 여러 나라가 겪고 있는 재유행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다고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해있다...
문재인 대통령, 수해입은 구례·하동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남부 지방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수습·지원을 위해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재가했다.윤재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3일 오후 3시경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곡성·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과 나주시, 경남 하동·합천군 등 11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발...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