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방재/환경
제 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정부, 중대본 가동
정부가 21일 오전 11시에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대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영 장관 ...
[기고] 성북구 분수대 모기유충 키워
2019,9,14(토요일) 성북구 창신동 분수대에서 모기유충이 자라고 있는걸 확인했다.분수대에 빗물이 쌓이면 모기들이 날아와 알을 낳는다. 이로인해 삼선교로 4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기로부터 많은피해를 입는다.이 동네 주민은 주로 어르신 분들이 거주하는 장수 마을로 알려져있...
일본, 우리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공론화에 반발 "수용할 수 없어"
우리 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를 공론화한 데 대해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총회에서 문미옥 과...
태풍 '링링' 피해, 전국에 이재민 2명·시설물 3642건 파악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집계가 시작됐다.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재민은 1세대 2명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전북 부안의 주택이 태풍으로 모두 파손(전파)돼 현재 ...
정부, 태풍 '링링' 중대본 대응수위 2단계로 격상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했다.중대본부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귀국 직후 태풍 대처현황을 보고한다.행정안전부는 6일 오후 채홍호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중대본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으며...
김종회 의원 "일본 후쿠시마 바닷물, 국내 해역에 2년간 128만톤 방류"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폭발사고로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현 인근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이 우리나라 해역에 방류됐을 위험성이 제기되었다.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종회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 연대(대안정치)' 의원은 21일 보...
정부,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중대본 가동
정부가 8월 5일 오후 3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한다. 오는 6일 우리나라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권에 들 것이란 예보에 따른 조처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 진영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857명·가축 폐사 63만마리
폭염 속 온열 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다.행안부는 8월 3일 오후 1시에 기해 폭염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8월 5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온열 질환자는 857명(사...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폭염이 주말 동안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일 오후 1시부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폭염 재난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올여름에 폭염으로 중대본이 가동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기록...
태풍 '다나스' 북상에 중대본, 위기경보 '경계'·대응 '최고3단계'로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최고 대응 수위인 '3단계'로 격상했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한반도 내륙을 관통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처다.주택 침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11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나 태풍이 무서운 기세...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