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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외교부장,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회담 "여건 성숙되면 시진핑 방한 성사될 것"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에 대해 "지금 양측이 해야 하는 것은 방문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여건이 성숙되자마자 방문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왕이 부장은 11월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 직후 취재진과 만나 시 주석의 연내 방한 가능성을 묻...
정세균 총리, 민주노총 집회 철회 재차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만 총파업 및 전국동시 집회 강행을 25일 예고한 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능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서라도 예정된 집회를 즉시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정 총리는 11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수칙을 ...
종로구 사직동, 문자로 안내하는 민원안내 시스템 도입
종로구 사직동은 민원 환경 개선을 위해 「문자로 말해요」 사업을 추진하고, 민원 창구에 민원인용 모니터와 키보드를 설치했다. 이는 음성 전달이 어려운 청각 장애인 및 고령의 민원인과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문자 입력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새로운 민원시스템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 창구에는 투명 가림막이 설치...
정세균 총리 "민주노총, 집회 재고 하라. 무관용 원칙·강력 대응할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만 총파업 및 전국동시 집회 강행을 선언한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민주노총 집회 재고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정 총리는 11월 24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적은 뒤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방역을 흔드는 집회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민주노...
청와대 "3차 재난지원금 의견 알고 있다" 의견·언급은 자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함께 정치권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필요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청와대는 "아직 (지급) 방향에 대해 가타부타 이야기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의견을 내주고 계시니 그냥 저희도 의견 내신 것으로 잘 알고 있겠다"며 이같이 말했...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4.3% → 42.7%... 5주 연속 하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4.3%에서 42.7%로 5주 연속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1월 23일, YTN 의뢰로 실시한 11월 3주차(16~20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6%포인트 하락한 42.7%(매우 잘함 22.6%, 잘하는 편 2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국정수행을 잘못...
문재인 대통령, G20 회의 2세션 참석. '인력 이동 원활화' 정상선언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2세션에 참여, 필수 인력의 국경 이동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문 대통령은 G20 회의 이틀차인 11월 22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40여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G20 화상 회의 제2세션에 참석했다. 또한 제2세션이 개최되기에...
이낙연 민주당 대표,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 ...자택 대기· 자가 격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11월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래 두번째 격리다. 코로나 검사에 자택 대기까지 더하면 6번째이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죄송스러운 소식을 알려 드린다"며 "내가 12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통...
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코로나19 극복 위한 국제 공조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1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청와대 본관에 마련된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G20 정상회의에 참여했다. 정상회담 1세션은 22일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G20 정상회의는 당...
문재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촉진 적극 협의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제2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촉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11월 20일 오후 9시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 제27차 APEC 정상회의 발언에서 "나는 역내 경제협력과 포용성 증진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그러면서 "개방적 통상...
'KT에 딸 채용청탁 혐의' 김성태, 2심서 유죄 판결 ... '직무관련성·대가성 인정'
딸의 KT 특혜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항소심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11월 20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같이 기소된 이석채 전 KT회장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
수도관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문재인 대통령 "거리두기 추가 격상하는 일 없어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추가 격상하는 일 없이 빠른 시일 안에 완화시킬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1월 1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 한 층 강화된 방역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정부...
내년부터 법정 최고금리 24%→20%로 인하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내리기로 정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연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208만명이 매년 약 4800억원에 달하는 이자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부와 여당은 11월 16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어 이자경감 효과와 금융이용 축소 우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정 최고금리 ...
민방위제도 대대적으로 개편 …통·리대→읍·면·동 단위로
정부가 민방위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우선 지역민방위대가 통·리대 단위에서 읍·면·동 단위로 개편되는데, 이는 민방위 제도가 도입된 이후 45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국가적 재난 발생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이 어려울 때 이를 면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11월 16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방위 정책 개선 ...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4.4% → 44.3%.... 10주째 40%대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4.4%에서 44.3%로 4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1월 16일, YTN 의뢰로 실시한 11월 2주차(9~13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1%포인트 내린 44.3%(매우 잘함 24.0%, 잘하는 편 2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9월 2주...
한국 등 15개국, '세계 최대 메가 FTA' RCEP 협정 최종 타결·서명
1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및 협정 서명식에 참석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협정문 서명 후 협정문을 펼쳐보이자 박수를 치고 있다.11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서 세계 최대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 ...
정세균 총리 "강원·수도권에 예비경보…거리두기 격상 심각하게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는 강원권과 수도권에 예비 경보를 내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11월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교적 양호했던 우리나라의 감염 확산세도 최근 심상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동안 100명대 안팎에 머물렀던 일일 확진자 수...
정세균 총리 "집회 현장 방역 지침 위반 사례 없도록 엄격 관리…불법행위는 강력 조처"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부산 등 주요 지역 대규모 집회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해 "집회 현장에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쓰기 등 방역지침 위반 사례가 없도록 엄격히 관리하겠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즉각 예외 없는 강력한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11월 1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보호주의에 맞서 상생·협력의 길로 나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4일 화상 회의로 참석한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교역과 투자를 늘리고 역내 공급망을 복원하는 길은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에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5시1분까지 진행된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의 의제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우리는 오늘 정상성명 채택과 내일 RCEP 서명...
'민주노총 주말 1만5천명 집회 강행'에 정부 "방역수칙 준수 협조 요청.확진자 발생시 법적조치"
정부는 11월 14일에 1만5000여명 집회를 신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이들과 협의를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한글날 집회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찰차로 벽을 세우며 집회를 허락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 정부는 '(그때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기준이 달라진 영향이다'고...
정세균 총리 "최근 병역에 경고등 ..감염자 증가세 계속되면 거리두기 격상 고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상황을 두고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정밀방역 실시를 주문했다.정 총리는 11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방역에 경고등이 켜진 상황...
정부,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발표. '권고·유도'등 선언전 수준 한계 지적도 나와
정부가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각 택배사별로 노사 협의를 통해 토요일 휴무제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직종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의 종합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선언적 의미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장시간 작업시간 개선을 위한 1일 최대 작업시간 지정, 심야배송 제한, 주5일 작업 확산 등은 일단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권고'나 '유도' 수준에...
문재인 대통령, 故 전태일 열사에 무궁화장 추서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훈장 추서식에 참석해 전태일 열사의 첫째동생 전태삼 씨에게 무궁화장 훈장증을 수여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고(故) 전태일 열사에 대한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식을 가졌다.무궁화장은 국민훈장(5등급) 중 1등급으로, 노동계 인사에게 무궁화장을 수영하는 ...
문재인 대통령, 美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한미동맹 등 현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한미동맹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바이든 당선인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있어 '린치 핀(핵심축)'으로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4분 간 진행된 바이든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한미는 70년 간...
문재인 대통령 "2050년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국제질서…분명한 목표 갖고 추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은 우리 정부의 가치지향이나 철학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경제, 국제질서"라며 저탄소 정책 의지를 보였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45분 동안 '2050 저탄소발전전략'과 관련, 정부 부처로부터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 고 설...
종로구,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확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올해 활주로형 횡단보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노랑정지선(Yellow Stop)을 개발해 설치하는 등 아동안전을 바탕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면모를 한층 강화시켜 왔다. 먼저 활주로형 횡단보도 시...
강경화 외교장관, 폼페이오 美 국무부 장관과 회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월 9일(현지시간)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11월 10일 외교뷰는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한미 관계, 한반도 및 지역·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공감했다"고 밝혔...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4.9% → 44.4%로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4.9%에서 44.4%로 3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1월 9일, YTN 의뢰로 실시한 11월 1주차(2일~6일)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44.4%(매우 잘함 24.1%, 잘하는 편 20.3%)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문 대통령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 美 대선 바이든·해리스 당선 축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8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축하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하드린다"며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
강경화 외교장관, 폼페이오 美 국무부 장관과 회담위해 방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위해 11월 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강 장관은 11월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9일 폼페이오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번째 대면 회담이다.당초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10월 초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으...
종로구, 광화문스퀘어 조성 본격화… 뉴욕 타임스스퀘어급 랜드마크 예고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
정치/경제/사회종로구, 민선 8기 3년의 발자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
정치/경제/사회종로구, 7월부터 북촌 전세버스 제한… 관광 질서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로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북촌로, 북촌로5길, 북촌로4길, 창덕궁1길 등 약 2.3km이다. 통행 제한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
교육/문화/관광자치구 최대 4.6억 투입,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혁신 앞당기는 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정치/경제/사회도로 밑 ‘숨은 위험’까지 잡는다… 종로구, 선제 대응 강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공동조사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관내 도로 전역의 소규모 지반침하 이력, 낡고 오래된 지하 시설물 분포 등을 분석해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구간을 선별하고 즉시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지는 차도 24km와 보도 13km를 포함하는 총 37km 구간이다. 1차 조사는 지표투과레이더...
보건복지/방재/환경“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2일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열었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시간으로 꾸몄다. 참여자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정치/경제/사회종로구, 연지물놀이터 등 4곳 14일 개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소는 연지물놀이터를 포함해 숭인공원 산마루놀이터 상상굴뚝놀이터 임시물놀이장 총 4곳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이 6월 주말까지로 확대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7~8월에는 매일 운영하며, 매주...
보건복지/방재/환경종로구, ‘반장과의 대화’로 주민 소통…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위촉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반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형식의 열린 대화...
정치/경제/사회종로 ‘어디나 스테이지’ 6월 공연 시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 ‘어디나 스테이지’의 6월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공원, 광장, 거리 등 종로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
교육/문화/관광종로구, 민·관·학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 나선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5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 필운관 앞에서 「지역 환경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5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열린 ‘배화 ESG 그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종로구를 비롯해 배화여자대학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총 5개...
보건복지/방재/환경